공영버스는 용인시와 이천시 각 2대와 광주시, 안성시, 파주시, 양주시, 가평군 각 1대 등 총 9대가 지원된다.
도는 도내 공영버스 총 101대 가운데 차령이 9년이 도래한 노후한 차량 9대를 선정, 1대당 1800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도 관계자는 “대체 교통수단이 부족해 버스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교통취약지역에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펼친다”며 “지난해에도 1억4000만원의 예산으로 공영버스 9대를 지원한 바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