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시티헌터’ 캡처/제품=트루젠] |
어제(14회) 방송에서는 이민호와 극 중 친어머니인 김미숙과의 ‘눈물의 모자상봉'이 이뤄졌다. 28년 만에 처음으로 어머니와 같이 식사를 하는 장면을 바라보며 흐뭇해하는 박민영은 그 행복한 모습을 핸드폰에 담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의 집에서 서로 티격태격하던 도중 박민영이 이민호의 어깨를 치자, 이민호는 그 대가로 10만원을 달라며 장난을 쳤다. ‘시티헌터’ 속에서 생활력 강한 짠순이 캐릭터였던 박민영은 자신을 구해준 이민호에게 그 대신 선물을 해주겠다며 한 남성복 매장에 들려 타이를 골라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박민영이 이민호에게 선물한 타이는 트루젠의 2011 FW신제품 제품으로 단조로운 패턴을 벗어나 독특함이 느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