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는 모바일 벤처기업 쎄이엠과 손잡고, 광고를 보면 매월 문자 300건을 무료로 보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프리즘'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폰 고객이 '프리즘' 앱을 다운받아 실행해 제휴사 상품 광고나 할인쿠폰 정보 등을 보면 장·단문메시지를 매월 300건씩 무료로 보낼 수 있다.
갤럭시S2·옵티머스블랙·테이크 등 안드로이드 탑재폰 고객은 올레마켓에서 앱을 다운 받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안드로이드마켓과 애플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도 다운이 가능하다.
KT는 앞으로 위치기반 정보와 소셜커머스를 결합시킨 추가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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