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국제 e스포츠 발전 위해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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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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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국제e스포츠연맹(IeSF)과 국제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네오위즈게임즈와 IeSF는 e스포츠 종목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기술 및 마케팅 등 전분야에 걸친 지원과 협력을 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10월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 대회에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2’와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가 정식종목으로 참여한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는 “IeSF와 함께 국제 e스포츠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첫 번째로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eSF는 지난 2008년 국제 e스포츠 육성을 목적으로 정부 주도하에 설립됐으며 현재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세계 25개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2회에 걸쳐 국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으며, 국제 e스포츠 심포지엄, 심판 양성 등 국제 e스포츠 표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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