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연구원은 "실트론은 8월 이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트론 상장은 LG 소유 지분가치를 늘려 재평가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비상장 계열사 실적개선 또한 투자매력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LG씨앤에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인프라서비스·플랫폼서비스·소프트웨어서비스 3개 영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게 씨앤에스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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