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일모직의 빈폴골프가 2011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서희경 선수를 축하하는 의미로 ‘브랜드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빈폴골프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진행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상품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필드의 슈퍼모델’로 불리는 서희경 선수는 US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화려한 색상의 주황색 체크 무니와 네이비 숏츠를 멋지게 소화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빈폴골프는 지난 3월 서희경 선수를 비롯해 이정민, 김도훈 선수에게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골프웨어를 후원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빈폴골프는 17일까지 계속되는 ‘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 일명 브리티시 오픈)’에 맞춰 전국 빈폴골프 매장에서 ’디 오픈(The Opem)‘ 라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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