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CJ오쇼핑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40분부터 고급스런 디자인과 뛰어난 보정 기능으로 유명한‘와코루 아네타(Wacoal Aneta)’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고가로 판매됐던 와코루 아네타 정품을 국내 홈쇼핑 최초로 선보이는 것.
△오리지널 누디브라 4종 △세트팬티 4종 추가 구성으로 △V컷 헴팬티 4종 △글램업 패드가 함께 제공된다. 론칭 특별 추가구성으로 사이드 슬림 거들까지 더한 가격이 17만9900원이다. 개별 포장해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급 선물포장 패키지도 같이 증정한다.
와코루가 새롭게 런칭한 아네타는 와코루만의 인체공학적 노하우로 한국 여성체형에 잘 맞도록 개발된 기능성 란제리다. 엄격한 자체 품질검사와 위생을 고려한 염색∙가공과정을 거친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입체 봉재 및 기능성 패턴 기술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과 보정효과를 느낄 수 있다.
누디브라 제품은 특허 기술인 ‘나미나미 누디날개’로 옆 등살의 곡선을 따라 밀착되면서 울룩불룩 튀어나온 부분을 보정해준다. 마이크로 화이버 속건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더운 여름철에도 뽀송뽀송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추가구성으로 제공하는 V컷 헴팬티 4종과 사이드 슬림 거들 역시 얇은 옷에도 비치지 않아 여름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부드러운 고급 원사를 사용해 활동이 자유로운 사이드 슬림 거들은, 다리 부분을 헴라인으로 처리해 임파선이 눌리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허리 부분을 넓게 두 겹으로 처리해 압박감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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