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에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KBS 2TV 새 수목극 '공주의 남자'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공주의 남자'는 1453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으로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 날 김정민감독과 김영철, 이순재, 문채원, 박시후, 홍수현, 송종호, 이민우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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