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4~17일 나흘간 서울 대치동 크링(Kring)에서 건강한 은퇴와 여유로운 은퇴, 즐거운 은퇴를 주제로 은퇴설계 아카데미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은퇴설계 강좌와 달리 세미나와 체험, 상담 등 종합 프로그램으로 구성 돼 첫 날 1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
또 은퇴설계 뿐 아니라 건강과 자녀 교육, 재테크, 레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세미나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업계 최초 체험박람회를 통해 선도기업의 위상을 확립하고 은퇴설계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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