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한나라, 여연소장에 정두언 의원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18 12: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한나라당은 18일 여의도 연구소장에 재선의 정두언 의원을 임명했다. 또 제1사무부총장에는 친박(친박근혜)계 이혜훈 의원을, 제2 사무부총장에는 친이(친이명박)계 이춘식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당직 인선안을 의결했다.
 
 앞서 친박계 유승민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에 ‘여연 소장 최경환- 제1 사무부총장 이혜훈’ 인선안을 제안했으나, 나경원 최고위원이 공개회의에서 “더이상 당직 인선이 계파 안배라는 이유로 계파 나눠먹기가 돼서는 안된다”고 반발하며 논란을 빚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