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헬스케어 산업 관련주에 주로 투자하는 자문형 랩어카운트 '마이 더블유 삼호 헬스케어 액티브 자문형 랩'을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삼호헬스케어랩은 삼호SH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일임 운용하는 상품으로 헬스케어기술 관련 산업에 50% 이상을 투자한다. 나머지는 지수 관련주와 성장형 우량주에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주요 투자대상인 헬스케어기술 산업은 바이오시밀러 산업을 비롯 질병진단 산업, 전자의료기기, 줄기세포 산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남철 삼호SH투자자문 대표는 바이오 사업체 대표이사를 맡은 경험이 있다. 푸르데셜자산운용에서는 외국인 전용펀드 운용을 한 바 있다.
삼호헬스케어랩 최소가입금은 5000만원이다. 랩 수수료는 투자금 규모에 따라 연 1.4~3.0%를 분기별 후취한다. 운용개시 이후 별도 수수료 없이 중도 환매와 입출금이 가능하다.
동양종금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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