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아이파크백화점은 애완동물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애완동물 호텔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백화점 관계자는 “애완견들은 주인이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며 “호텔에서는 숙식과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친구들과도 어울릴 수 있어 안심하고 휴가를 다녀올 수 있다”고 말했다.
1박에 강아지는 1만원, 고양이는 1만 5천원이며(5kg 미만 소형견 기준·식사 포함), 호텔 오픈 이벤트로 3박 숙박 시 애견 미용과 건강 검진 서비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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