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명품 이기는 화술’은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인 화술의 기법에 대해서 말한다.
화술의 중요성과 기본조건, 자기 표현법, 아이디어 화술,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 비즈니스 화술, 직장에서의 화술, 전화 화술 등 인간사회에서 있을 수 있는 모든 상황을 13장, 130개 항목에 걸쳐 설정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저자가 그 동안 직장인들을 상대로 강의해왔던 현장 경험을 알기 쉽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사람은 언어를 통하여 의사를 소통한다. 이 때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고 비즈니스에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대화의 기술, 즉 화술이 좋아야 한다.
실제로 토론, 연설, 일상적 커뮤니케이션에서 설득력이 있고 호감을 갖게 하는 화술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바람이다.
이 책은 이러한 욕구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저자는 누구나 이 책을 정독한다면 수사학에 정통하고, 어휘력이 풍부해질 것이며, 표현에서 논리가 정연해 상대를 설득해 자신의 의도를 성취해 가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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