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유승관 기자 |
배우 곽지민이 과다노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곽지민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미로스페이스에서 열린 영화'링크' 언론시사 및 간담회에서 드레스에 대해 해명했다.
곽지민은 "드레스 노출 논란이후 드레스에 대한 질문을 참 많이 받는다. 반응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며 "실제로 봤을 땐 그렇게 야하거나 노출이 심하지 않았다. 그날 바람이 불고 비가 왔다. 드레스가 길어서 옷이 많이 움직였을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진이 야하게 나와서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며 웃음을 보였다.
앞서, 곽지민은 지난 14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검은색의 파격 드레스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곽지민은 오는 28일 개봉되는 영화 '링크'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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