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대는 삼성생명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C)로 구성됐으며 기존 봉사활동과 별도로 본사 및 지역 사업부 7곳 등 총 8개 지역에서 30여 명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발대식 전후 녹색 부채를 나눠주고 계단걷기 체험을 하며 에너지 절약 실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그린봉사대 발족을 계기로 녹색경영의 생활화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며 “올해 녹색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내년에는 친환경기업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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