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주신라호텔이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여름 밤을 위한 ‘서머 나이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먼저 야외수영장 풀사이드 바에서는 세계 7개국의 프리미엄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 탭 비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독일의 에딩거를 비롯해 아이랜드의 기네스 등 총 7종의 탭비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풀사이드 바 Happy Hour’에서는 1인 당 3만 2000원에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은 시간 ‘에딩거 탭 비어 2+1 이벤트’에 참여하면 에딩거 2잔 주문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야외 풀사이드에서는 8월 1일부터 4주간 매일 저녁 9시부터 1시간 동안 서머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슈퍼스타 K2 출신 김지수를 비롯해 타루, 안녕바다의 공연이 이어지며, 주차에는 라스베가스에서 비틀즈 이미테이션 공연으로 유명한 Fab Forever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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