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정색 표정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 카메라 향해 인상 쓰는 모습 무서워'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가수 아이유(18)가 강렬한 표정으로 정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아이유, 카메라 향해 인상 쓰는 모습 무서워'라는 동영상과 글이 올랐다.
해당 영상은 아이유가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으로 추측된다. 아이유는 선곡된 음악이 흐르는 동안 웃으며 장난을 치거나 핸드폰을 보는 등의 여유로운 모습도 보였다.
그런데 이 영상은 아이유가 카메라를 향해 표정변화를 보인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준다. 아이유는 카메라를 발견한 뒤 눈을 부릅뜨며 정색해 인상을 잔뜩 찌푸리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아이유는 곧바로 특유의 천사같은 미소를 지으며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였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는 뭘 해도 귀여워", "진짜로 노는 언니가 저렇게 생기면 하나도 안 무섭겠다", "두 표정 모두 귀요미다", "역시 국민여동생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마치 이하나 과거 사진 생각난다", "전에 봤던 김태호PD 가상성형 당시 모습 같네", "충격적이기는 보그 10살 모델 논란 당시와 비슷하네" 등 다양한 형태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SBS TV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탈락 후 차기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 @eej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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