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은 8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루GC(파72·7473야드)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했다. 챔피언 스콧 피어시(미국)에게 6타 뒤진 공동 15위다. 자신이 올해 출전한 미PGA투어 17개 대회 가운데 지난달 바이킹클래식(7위) 존디어클래식(12위)에 이어 세 번째로 좋은 성적이다.
재미교포 케빈 나(28·타이틀리스트)는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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