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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포스터 [사진=Mnet] |
12일 첫 전파를 탄 '슈스케3'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평균 시청률 8.5%, 수도권 기준 9.6%로 집계돼 케이블·지상파 TV를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2009년 방송된 시즌1의 첫 회 시청률 2.5%(이하 전국 기준)의 세 배, 지난해 방송된 시즌2의 첫 회 시청률 4.1%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슈퍼스타K3'는 부산·제주 및 서울지역 예선이 전파를 탔으며, 심사위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한 10살 손예림, 난동 구설수에 휘말린 최아란, '제2의 장재인'이라고 극찬을 받은 이정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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