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파나소닉코리아, 다양한 제품·첨단 기술력으로 디카 업계 선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8-25 18: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방수 하이브리드 캠코더 ‘HX-WA1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카메라에 장착 가능한 렌즈들은 3D렌즈를 포함해 현재 총 11종으로 업계 최다 보유를 자랑하고 있다.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못지않게 다양한 바디와 렌즈 라인업을 갖추며 세계 최경량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는 파나소닉코리아는 제품력과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해 왔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말께 뷰파인더를 장착한 렌즈교환식 디지털카메라 중 가장 작고 가벼운 하이브리드 카메라 ‘루믹스 G3’를 출시했다.

최근엔 하이브리드 카메라 중 세계 최경량으로 여성 타겟의 스타일리쉬(멋스러운) 카메라인 ‘루믹스 GF3’를 출시했다.

파나소닉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루믹스G’ 라인업은 기존 판매되고 있는 하이엔드급 루믹스 GH2와 스탠다드형 루믹스 G3, 콤팩트형 루믹스 GF2, 스타일리쉬형 루믹스 GF3 등 4기종으로 구성해 다양한 바디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미국 최대의 소비자 단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경량 렌즈 교환형 디지털 카메라 평가에서 파나소닉의 하이브리드 카메라는 톱 1위 포함, 총 6종의 카메라를 8위안의 순위에 올렸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일본 파나소닉 본사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인 2018년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톱3 달성 및 국내 전체 디카 시장점유율에서 10% 이상의 달성을 목표로 시장 공략에 적극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 ‘루믹스 GF3’

파나소닉코리아는 휠다이얼을 탑재하고 인텔리전트 오토 플러스 기능으로 초간편 조작이 가능한 무게 222g의 초소형, 최경량 하이브리드 카메라 ‘루믹스 GF3’를 지난 8일 공식 출시했다.

‘루믹스 GF2’ 후속이 아닌 별도의 라인업으로 출시된 ‘루믹스 GF3’는 보다 간편하게 하이브리드 카메라 조작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크기와 무게를 대폭 줄이고 조작방식을 심플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콤팩트 형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루믹스 GF2에 비교해 부피를 약 17% 줄였으며, 무게는 약 15%를 경량화 시켜 현재 시장에 출시된 하이브리드 카메라 중 가장 가볍다.

바디 외형에는 곡선 디자인을 적용해 스타일을 한껏 살렸다.

46만 화소의 3인치 터치 스크린을 장착해 손 끝 하나로 사진촬영은 물론 모드 설정, 감도 조절, 조리개 및 셔터스피드 등을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조절할 수 있다.

9가지 최첨단 디지털성능이 결합, 사진촬영 시 최적의 환경을 찾아 자동으로 세팅해주는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총 1306만화소(유효화소 1210만) Live MOS(17.3x13.0mm)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으며, 감도(ISO)는 160에서 6400 고감도까지 지원한다.

◆ 방수 하이브리드 캠코더 ‘HX-WA10’

‘HX-WA10’은 수심 3m 방수를 지원하면서 풀 HD(1920X1080)로 촬영 가능하며, 동영상 및 사진촬영 전환이 간편한 건 타입의 하이브리드 캠코더다.

이 제품은 동영상 촬영버튼과 사진 촬영버튼이 각각 나뉘어져 있어 별도의 모드 전환 없이도 바로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 중에도 사진 촬영버튼을 누르면 사진촬영도 지원되어 물놀이 할 때 동영상과 사진을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하는 피사체에 따라 사람이면 인물모드, 풍경이면 풍경모드 등으로 인공지능적으로 장면모드가 세팅된다.

동영상 촬영시 흔들림을 잡아주는 손떨림보정(Electrical Image Stabilizer)기능과 얼굴인식 기능(Face Detection)도 갖췄다.

총 화소수 1679만화소(동영상 촬영 시 유효화소 1190만화소, 정지영상 촬영 시 유효화소 1430만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했다.

렌즈밝기는 F3.5(광각)-F3.7(망원)이다.

고성능 이미지엔진의 빠른 신호처리와 BSI CMOS 센서의 빠른 읽기속도 덕분에 고화질 영상을 신속히 기록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