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하이트맥주의 ‘드라이피니시d’가 국내 맥주 최초로 벨기에 주류•식품경영대회인 ‘2011 몽드셀렉션’의 맥주 부문 금상수상을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2011 송도 세계문화축제’에 참여한다.
드라이피니시d는 송도세계문화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해외에서 인정받은 드라이피니시d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드라이피니시d는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후 44일만에 1000만병 돌파, 세계 3대 주류품평회 몽드셀렉션의 금상 수상, 아시아 패키지 디자인 컨퍼런스의 우수작 선정, 젊은 층이 뽑은 가장 트렌디한 맥주 선정 등 대내외적으로 맛, 품질을 인정받으며 20대 젊은 층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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