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열린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에 참석한 서진원 신한은행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1일 오전 태평로 본점 앞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고객만족 경영부문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관에 자격이 주어지며, 신한은행은 8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명예의 전당 선정 기념 현판은 전국 1000여개 영업점 출입구에도 부착된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국내 서비스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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