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캡처] |
최근 한국을 찾아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방한 마지막 공식 행사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을 찾았다.
3년 연속 올해의 링 걸로 선정될 만큼 선수 못지않게 수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아리아니는 비행기 스케줄까지 바꾸면서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게 과감한 구애 작전을 펼쳤다.
구애 대상은 UFC 최고 인기 선수로 급부상하고 있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아리아니는 "그의 옷을 받기 위해 비행기 표도 바꾸고 왔어요"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리고 마침내 정찬성의 티셔츠를 받게 됐다.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와 정찬성의 뜨거운 러브 라인과 함께 격투기의 파워 넘치는 무대는 오는 3일 'SBS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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