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무라 전 간사장 대리는 오사카 출신의 6선 중의원 의원으로 노다 총리 지명자를 지지하는 의원 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
노다 총리 지명자는 2일 조각을 마치고 새 내각을 출범한다.
그는 이날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자민당 총재, 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공명당 대표 등 야당 지도자들을 만나 국정 운영에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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