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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친동생 데뷔 섹시 자매…우월한 유전자 또 한번 과시 '섹시+허스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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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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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 친동생 데뷔 섹시 자매…우월한 유전자 또 한번 과시 '섹시+허스키' 눈길

사진:WP엔터테인먼트

섹시 가수 미나의 친동생이 가수로 데뷔해 언니 못지 않은 카리스마로 화제몰이 중이다.

미나의 소속사 W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일 "미나의 동생인 니키타(본명 심성미 33)가 디지털 싱글앨범 '딥키스'를 발표하고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한다고 밝혔다.

‘딥키스’는 어반 힙합 비트와 어큐스틱 기타 사운드, 그리고 니키타만의 개성있는 랩 플로어와 허스키한 목소리 등이 잘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니키타는 지난 7월 미나의 앨범 '토이보이'애 피처링에 참여해 언니 못지 않은 미모와 실력으로 화제를 낳은바 있다.

니키타는 "늦은 나이에 가수에 도전하는 것은 모험이지만 잘 부딪혀 쉽게 잊혀지지 않는 가수로 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니키타의 곡 '딥키스'는 어반 힙합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조화를 이룬 미디엄 팝 곡으로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본 여자의 슬픈 마음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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