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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스를 지켜라‘ 캡처/제품=메트로시티] |
왕지혜는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에서 유명 광고 기획자이자 재벌녀인 ‘서나윤’ 역으로 기존 드라마 재벌 룩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새롭게 해석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금주 방송된 9회에서는 지성과 김재중을 놓고 어장관리를 해오다 두 사람을 모두 놓쳐 ‘어장관리의 안좋은 예’를 보여주며 ‘밉지 않은 어장 관리녀’로 등극하기도 하였다.
그동안 전형적으로 보여진 재벌 룩과는 사뭇 다른 믹스매치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왕지혜가 유독 사랑하는 가방은 ‘메트로시티’ 제품으로 세련된 컬러가 믹스된 레오퍼드 프린트 원피스에 은은한 핑크 컬러의 사각 숄더백을 착용하여 도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극중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왕지혜에게 “소탈한 리얼 재벌룩이다”, “나윤이 패션 보는 맛”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왕지혜의 색다른 재벌 룩을 확인 할 수 있는 ‘SBS 보스를 지켜라’는 매주 수목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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