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1박 2일 전세기 공개에 강호동 이승기 놀라고 시청자 투어 참가자들도 환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04 2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박 2일 전세기 공개에 강호동 이승기 놀라고 시청자 투어 참가자들도 환희

▲1박2일[사진=KBS 1박2일 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1박2일의 세 번째 시청자 투어 여행지가 부산으로 결정됐다.

‘1박2일;의 연출자 나영석PD는 4일 방송에서 “이번 3탄의 여행지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투어는 ’1박2일의 가장 큰 행사인 만큼 아주 특별한 교통 수단을 마련했다‘고 밝혀 출연진 및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나 PD가 밝힌 교통수단은 바로 전세기였다. 나 PD는 “어린 아이부터 연세가 있는 분도 계셔서 이번 여행은 참가자 모두가 특별 전세기로 부산까지 이동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강호동 이승기를 비롯한 기존 1박2일 멤버들을 포함해 김병만 백지영 성시경 전현무 등 스페셜 게스트들까지 깜짝 놀랐다. 시청자 대표로 시청자 투어에 참가한 이들도 놀라기는 마찬가지 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세부터 100세까지 이번 투어에 함께 동행할 나이별 시청자 대표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올해 102세의 김정암 할아버지가 여행에 깜짝 합류해 박수 세례를 받았다.

/sunshine@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