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주한 중남미 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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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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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이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주한 중남미 대사 초청 간담회'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16개국 대사들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수출입은행은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 대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브라질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16개국 대사들이 참석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중남미 지역은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발전 동력으로 연결할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국내 기업들이 대형 플랜트와 자원개발 등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수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드문도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는 “브라질은 월드컵과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을 뿐 아니라 철광석 등 풍부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한국 기업들이 현지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수은의 금융지원이 절실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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