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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비 [사진=영상공장]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SBS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정순왕후'로 열연 중인 금단비가 미리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금단비는 "추석을 맞이해 모든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이어 "하루빨리 통일이 돼 이산가족은 물론 누구라도 자유로이 제주도에서 백두산까지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인사를 올렸다.
한편, '무사 백동수'에서는 당파싸움으로 궁궐의 비중이 커지고 금단비의 카리스마 넘치는 물 오른 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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