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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볼 챔피언십 열리는 고양시서 지역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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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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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하이트진로가 오는 23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 ‘하이트볼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지자체 발전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이트볼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인 야구대회로 최동원, 김성한 등 레전드급 스타들이 결승전 감독으로 나서고 국내 사회인 야구대회 사상 최대 상금을 내거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갖춰 야구동호인들 사이에서 ‘꿈의 대회’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하이트볼 챔피언십’의 무대가 되는 고양시 대화구장은 국가 대표 훈련장으로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추고 있어, 평소 열악한 시설에서 훈련과 경기를 해온 야구 동호인들을 고양시로 유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하이트진로는 경기가 펼쳐지는 고양시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객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일산 라페스타에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아이패드를 이용한 ‘야구 복불복 게임’으로 게임 결과에 따라 경품을 제공받는 형태다. 이벤트 진행 시에는 하이트볼 챔피언십의 경기 소개와 일정이 적힌 전단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야구 복불복 게임’은 참가자가 아이패드 화면의 ‘HIT’와 ‘CATCH’ 버튼을 이용해 화면 속 3개의 이미지 칸을 모두 동일하게 맞추는 간단한 게임이다. 하이트볼 챔피언십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게임 배경에서부터 버튼, 소리까지 야구의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게임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마스크팩이나 미스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하이트진로는 3일부터 하이트볼 챔피언십이 끝나는 25일 사이에 경기가 있는 3일, 19일, 24일, 25일 나흘간 하이트볼 챔피언십 참가팀들에게 회식 상품권 제공과 회식 장소 예약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고양시 지역경제와 아마추어 야구의 발전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올해 처음으로 진행 중인 하이트볼 챔피언십은 한국 아마추어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와 함께, 고양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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