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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시운전 장면(SPP율촌에너지) |
시험가동에 들어간 설비는 100톤 전기로 1기와 120톤 진공정련로 2기, 부대설비 등이다.
지난 2008년 1월 설립된 SPP율촌에너지는 SPP조선의 자회사로, 창업자 이낙영 회장이 직접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SPP율촌에너지는 전라남도 광양만권 율촌산업단지에 총 4200억원을 투자해 설립됐다.
올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 SPP율촌에너지는 2015년 매출 1조원을 목표로 생산 안정화, 고급 인력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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