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10월 7~9일 고객 35명을 초청 ‘강릉 바우길 느리게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사 연중 사회활동 캠페인 ‘H-LOHAS 느리게 걷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영덕, 강화 나들길 등서 이 캠페인을 벌여 왔다.
이번에도 홈페이지나 카페 회원, 제품 구매고객 등 추첨을 통해 35명을 선정, 바우길 생태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걷기 뿐 아니라 황토 염색 손수건 만들기, 양 건초주기, 한옥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혹은 온라인 브랜드 카페에서 신청(17~65세 개인 및 가족)하면 된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상무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 자연을 아름다움,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제공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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