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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기본료 4천500원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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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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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기본료가 최저 4500원인 휴대전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MVNO) 프리텔레콤은 기본료가 최저 4500원인 후불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텔레콤의 후불 요금제인 프리씨(freeC)는 총 4가지다.

freeC 슬림(SLIM)은 기본료 4500원, 1초당 음성통화료 2원, 영상통화료 3원이고, freeC 라이트(LITE)는 기본료 6000원, 1초당 음성 1.8원, 영상 3원이다.

기본료 9000원, 1초당 음성 1.5원, 영상 3원인 freeC 플러스(PLUS)와 기본료 1만2000원에 1초당 음성 1.2원, 영상 3원인 freeC 세이브(SAVE)도 있다.

이와 비교해 KT의 표준요금제는 기본료가 1만2000원이고 음성 통화료가 1초당 1.8원, 영상통화료는 1초당 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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