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그리고리 마르첸코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는 외환보유고 다변화 차원에서 한국 원화와 러시아 루블화, 브라질 레알화를 외환보유액으로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마르첸코 총재는 중국 위안화의 경우 국제통화기금(IMF)이 위안화를 IMF 특별인출권(SDR) 바스켓에 포함한다면 자국 외환보유액 통화로 추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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