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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운전 졸음 쫒는 스마트폰용 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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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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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카 버디’… SK주유ㆍ정비소 안내도

SK네트웍스 졸음 깨기 앱 '마이카버디'.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SK네트웍스가 추석을 앞두고 회사가 제작한 운전 중 졸음을 쫒는 간단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앱) ‘마이카 버디’를 소개했다.

8월 말 출시한 이 앱은 ‘소리와 진동’ ‘페이크콜’ ‘찰싹찰싹’ ‘소리질러’ 등 졸음을 방지하기 위한 ‘깨워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령 일정한 시간을 두고 법원이나 경찰청의 전화가 온 것 처럼 가짜 전화 ‘페이크콜’을 오게 하는 방식이다. 간단한 원리지만 추석 귀경길 같은 장거리 운행시 졸음을 쫒아주기에는 충분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출시 10여일 동안 이미 1000명 가량이 다운로드 받았다.

이 앱은 이 밖에도 차량 응급처치방법이나 인근 SK주유소를 알려주는 기능이 포함 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중 3D 액션게임 ‘카 몬스터’를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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