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방미를 유엔 총회에만 맞췄다가 빌 게이츠 명예회장과 회동을 위해 시애틀을 추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다보스 포럼에서 빌 게이츠 명예회장과 만났다”며 “이번에도 아프리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을 돕는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시애틀에 본사를 둔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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