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들어 병원감염이 급증하고 있으며 정형외과 관련 입원환자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병원감염 관련 피해는 올해 들어 8월까지 57건으로 지난해의 20건에 비해 무려 3배 가까이 늘었다.병원감염 피해 접수는 2006년 44건, 2007년 43건, 2008년 36건, 2009년 21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