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병원감염 급증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들어 병원감염이 급증하고 있으며 정형외과 관련 입원환자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병원감염 관련 피해는 올해 들어 8월까지 57건으로 지난해의 20건에 비해 무려 3배 가까이 늘었다.

병원감염 피해 접수는 2006년 44건, 2007년 43건, 2008년 36건, 2009년 21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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