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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홈시스 내추럴워터 정수기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는 13일 자사 내추럴워터 정수기의 7·8월 전체 매출이 20% 이상 상승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내추럴워터 정수기 '스마트'는 지난 두 달 간 홈쇼핑과 오프라인 판매가 평균 실적보다 20% 이상 성장하는 등 높은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매달 1만5000여 대 이상이 판매된 셈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정수기 시장의 성수기가 식수 사용이 많은 7·8월에 비해 9월에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어 신모델 출시 및 오프라인 채널 강화 등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 1500명 가량의 정수기 판매·관리인원을 확충해 나가는 등 지속적인 유통 채널 강화와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자연의 천연소재인 참숯·세라믹볼 등을 이용한 '내추럴 필터' 기술이 적용된 쿠쿠 내추럴워터 정수기 '스마트'는 청량한 물맛이 특징이다.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7대 홈케어 서비스'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쿠쿠홈시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 정수기는 2010년 출시 이후 1년 만에 10만대 판매를 달성하면서 정수기 시장 2위권 진입에 성공하는 등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며 "지속적인 판매 성장과 신제품 모델 출시 등에 힘입어 올해 25만대 판매 목표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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