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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 세코 핸드메이드 커피 머신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14일 신선한 원두커피를 직접 골라 집에서도 카페 커피를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필립스 세코 핸드메이드 커피 머신 2종(HD8325·HD8323)'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필립스 세코 핸드메이드 커피 머신은 고압 '크레마' 필터로 어떤 조건에서도 정확한 압력을 가해 탬핑 없이도 크레마와 아로마가 풍부한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사용자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편리한 기능도 갖췄다. 분쇄된 원두 뿐 아니라 커피 포드(Easy Serving Espresso Pod)도 가능해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특수 스팀과 뜨거운 물이 나오는 파나렐로가 장착돼 있어 원하는 스타일의 우유 거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커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고급 커피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원두를 직접 골라 고급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소비자도 많아졌다"며 "합리적인 가격 대에 간편하게 고급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필립스 세코의 핸드메이드 커피 머신 출시는 세련된 라이스프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필립스전자는 핸드메이드 커피 머신2종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전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일리 ESE 규격 포드 커피(36개입, 250g)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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