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북미 생산 100%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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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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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기엔 계획치 15% 초과생산 전망”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올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었던 도요타가 북미 공장이 완전히 정상 가동되기 시작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13일 기준 도요타의 북미 생산이 100% 정상화 됐다는 소식을 16일 전했다. 지진피해 후 약 6개월 만이다.

도요타는 당초 올 11~12월께나 완전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당초보다 2~3개월 앞당겨서 정상화 됐다. 회사는 지난 6월 글로벌 생산라인의 90% 이상 복구됐다며 완전복구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한 바 있다.

현재 도요타가 미국서 생산하는 모델은 총 12개다. 이중 아발론 캠리 코롤라 매트릭스 하이랜더 시에나 세콰이어 벤자 8개는 6월에 100% 정상화 됐으며, 타코마, 툰드라, 라브4, 렉서스 RX350 4개가 이번에 완전 정상화 했다. 이들 12개 모델은 도요타 미국 판매의 약 70%며, 나머지는 일본에서 수출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일본 생산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돼, 특정 생산 공장의 잔업 및 휴일 토요일 특근으로 딜러 재고 물량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4분기 생산은 이전 예상치보다 15% 가량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완성차 외에도 이달부터 도요타 앨라배마 엔진 공장의 4기통 엔진 생산을 시작했으며, 헌츠빌 공장에서도 SUVㆍ밴 모델의 4기통 엔진도 추가 생산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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