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제주도는 중국 건강용품 회사인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의 리다오(李道) 총재가 제주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6일 명예 도민증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리 총재는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바오젠 인센티브 관광단 1만1000여명을 제주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는 이번 바오젠 관광단 방문으로 직접적인 생산유발 효과가 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