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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티아라는 일본에서 잠깐 귀국 하자마자 새벽에 MBC 드라마 '계백' 촬영장을 방문했고, 같은 팀 멤버 '효민을 잘 부탁드린다'며 손수 준비한 떡과 빵을 선물했다.
효민을 비롯한 티아라 멤버들은 티아라의 일본 활동으로 인해 '계백' 팀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 같다며 죄송함을 전하기도 했다.
티아라의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 멤버들은 일본활동 후 귀국한 새벽에도 지친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늦은 새벽까지 촬영하고 있는 계백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힘을 실어주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티아라는 평소에 만나보고 싶었던 이서진, 오연수, 조재현, 전노민, 안길강, 최란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깜찍한 소녀팬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티아라는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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