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첼리스트 양성원이 올리비에 샤를리에, 엠마누엘 슈트로세와 함께 ‘트리오 오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그 첫 발을 내딛는다.
파리 음악원 출신으로 친구이자 음악적 선후배이기도 한 트리오 오원은 20여 년간 프랑스, 영국, 한국 등에서 수차례의 공연과 녹음을 펼쳐 왔지만, 이번 공연은 ‘트리오 오원’으로서의 첫 공식 데뷔무대라 더욱더 의미가 깊다.
트리오 오원이 선택한 그들의 첫 번째 레퍼토리는 19세기 독일 낭만주의의 3대 작곡가인 멘델스존, 슈만 그리고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다.
이번 공연에서 트리오 오원은 슈만의 피아노 트리오 2번과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 그리고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을 연주한다. 오는 11월 6일 LG아트센터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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