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세계지수는 전 세계 2500개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재무·지배 구조와 사회공헌도 등을 토대로 평가해 최상위 10%에 해당하는 우량기업을 선정하는 지수다.
일렉트로룩스 그룹의 부사장 헨릭 선드스톰 (Henrik Sundström, Vice President Group Sustainability Affairs Electrolux)는 “일렉트로룩스의 기업전략을 실현한 것이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이라며 “일렉트로룩스의 소비자 보고서를 통해 물과 에너지를 최대한 절감하는 효율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고 동시에 우리 브랜드를 강화하는 성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에너지 절감이 비용 효율성을 증대시켰다면, 직장 내 안정성과 윤리성을 강화한 것이 일렉트로룩스 조직의 효율을 최대화 했다”며 “일렉트로룩스가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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