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해(2010년7월~2011년6월) 영업손실이 668억7190만9000원으로 이전해보다 적자규모가 소폭 줄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913억원이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265억원으로 전년보다 손실폭이 15.9% 늘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손익구조 변동의 원인으로 부동산 경기악화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등을 제시했다한편 솔로몬저축은행은 6월말 기준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9.2%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