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분기 수도권서 재개발·재건축 6000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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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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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십리뉴타운2·단대구역 등 지연되던 곳 눈길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올해 분양을 앞둔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분양단지는 기존 도심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교통이 편리하고 입지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대규모로 정비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기반 인프라도 대폭 개선된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 수도권에서는 29곳 598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재개발 16곳(4230가구), 재건축 13곳(1750가구)이며, 오랫동안 분양이 연기됐던 왕십리뉴타운2구역, 성남 단대구역 재개발 물량이 포함됐다.


◇연내 분양예정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재개발단지는 10월 수도권에서 7개 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중 전농·답십리 뉴타운에서는 답십리 래미안 위브(답십리 16구역, 2652가구)와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전농 7구역, 2397가구)가 957가구와 48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11월에는 단대구역에서 성남단대 푸르지오가 총 1140가구 중 252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9월말 분양가 결정을 위한 주민총회 후 10월말 분양공고 할 예정이다.

왕십리뉴타운2구역 텐즈힐도 분양을 앞뒀다. GS건설 등 4개 건설사(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가 공동시공하며 총 1148가구에 일반분양분은 510가구다.

12월에는 GS건설이 성동구 금호동3가 금호18구역에서 총 403가구 중 38가구, 삼성물산이 마포구 상수동 상수2구역에서 총 530가구 중 156가구를 각각 일반에 선보인다.

재건축 아파트는 10월 서울 4곳 등 총 6곳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 도곡동에서는 삼성물산이 진달래1차를 재건축한 397가구 중 43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역삼동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성보아파트 재건축으로 411가구 가운데 30가구를 내놓는다. 두 아파트 모두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이용이 가능하다.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롯데건설이 방배2-6구역 단독주택을 총 683가구 규모로 재건축한다. 일반분양분은 372가구.

롯데건설은 또 11월 서초구 서초동에서 삼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280가구 가운데 9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현대건설도 같은달 성남시 중동 소재 삼창아파트와 삼남아파트를 재건축 해 각각 308가구와 175가구를 일반공급한다.

12월에는 서희건설이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마음주택을 재건축해 분양할 계획이다. 총 규모는 335가구며 일반분양 예정은 8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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