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락앤락의 친환경 밀폐용기 ‘비스프리 테이블탑’ 시리즈가 락앤락의 밀폐용기 제품군 중 최단기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4월 출시된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8월까지 누계매출액 108억 1500만원을 기록하며, 출시 4개월만에 매출액 1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비스프리 테이블탑 시리즈는 비스페놀 A(BPA) 우려가 없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한다. 특히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CO₂량이 적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호르몬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에도 자유롭다는 것이 락앤락 측의 설명이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고광욱 상무는 “비스프리 테이블탑이 100억 매출액을 달성한 것은 친환경 소재와 편리성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식된 결과” 라며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제품 우수성과 친환경적인 소재로 밀폐용기 제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상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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