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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무역관 개관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코트라 홍석우 사장(사진 왼쪽).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코트라가 러시아 제2의 도시이자 최대 항구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108번째 해외무역관을 열어 한-러간 제2의 경제협력 시대를 열게 됐다.
지난 22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켐핀스키 호텔에서 개최된 개소식에서는 니콜라이 빈니첸코(Nikolay Vinnichenko) 러시아북서관구 대통령 전권대표, 게오르기 폴타프첸코(Georgy Plotavchenko) 상트페트르부르크시장, 이연수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 등 현지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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