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감> 서울~부산 KTX 소요시간, 계획보다 20여분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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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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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철 의원 “지연되는 만큼 요금 인하해야”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KTX의 평균 이동시간이 점차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민주당 김희철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개통된 서울~부산 KTX의 평균 소요시간은 같은해 11월 2시간 35분 5초에서 올해 7월 2시간 37분 16초로 계속 늦어지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해 10월 개통 당시 서울∼부산 소요시간이 2시간18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를 살펴보면 자갈도상(道床)으로 인한 선로의 진동 개소 발생으로 일정기간 궤도안정화를 위해 열차를 서행 운행해야 한다고 돼 있었다며 소요시간의 증가 이유로 선로 문제를 꼽았다.

김 의원은 “도상을 콘크리트로 바꿔야만 해결 가능한 자갈도상 문제는 천문학적인 예산과 공사 중 운행 차질 등이 우려된다”며 “현 철도 운임은 2시간 18분 기준인 만큼 지연이 되고 있다면 요금을 깎아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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