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진=설리 미투데이] |
설리는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한 업체의 카메라 관련 행사에서 사진촬영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설리는 오전 9시부터 진행된 행사에 40분 가량 지각해 사진기자들의 빈축을 샀다.
사진기자들은 뒤늦게 도착한 설리를 외면한 채 일반 제품 모델과 촬영했고, 이에 설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는 행사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으나, 포토타임 행사에서 입을 옷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지각한 것처럼 비춰졌다"고 해명했다. 설리는 취재진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